크래프톤, 매출 95% 늘고 순이익 -299억 (데이터로 뜯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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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공개 데이터의 사실·과거·집계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나 목표가·투자 결론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크래프톤 (TL;DR)
- 시가총액 9.21조원, Communication Services(엔터테인먼트) 섹터. 현재가 199,200원(2026-10-01).
- 밸류에이션은 PER 17.2배 / PBR 1.68배 / 배당수익률 0.8%. 같은 섹터 130종목 중앙값(PER 30.15배)과는 다른 위치입니다.
- 52주 고점(300,944원) 대비 -33.8%, 저점(194,900원) 대비 +2.2%. 사실상 52주 최저가 근처에 서 있습니다.
- 최신 분기(2026Q2) 매출은 **1.29조원(+94.9% YoY)**인데 순이익은 -299억원. 매출과 이익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2026년 2분기 숫자 하나만 먼저 꺼내보죠. 매출 1.29조원, 전년 동기 대비 +94.9%. 1년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불어난 겁니다.
그런데 같은 분기 순이익은 -299억원입니다. 매출이 두 배가 됐는데 최종 이익은 마이너스. 이 한 쌍의 숫자가 이번 글의 출발점입니다.
여기서 바로 '그럼 문제다/아니다'로 가면 데이터 리포트가 아니라 논평이 됩니다. 대신 그 사이에 있는 숫자들 — 영업이익률 31.8%, ROE -0.4%, 순이익률 -2.3% — 을 하나씩 펼쳐보겠습니다. 매출이 두 배가 되는 동안 마진·자본·현금이 각각 어디에 있었는지가 이 글의 주제입니다.
데답 코멘트
데답 인사이트: 매출 +94.9%와 순이익 -299억이 한 분기에 같이 찍히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이건 '좋다/나쁘다' 이전에, 손익계산서 어느 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봐야 하는 신호입니다. 아래에서 실제 수치로 하나씩 따라가 보시죠.
출처
출처: 개미날다 데이터 · 기준일 202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