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데이터 왜곡과 유가의 반란
15개의 큐레이션 트윗
Kobeissi Letter
@KobeissiLetter

BREAKING: US jobs numbers have now been revised down in each of the last 13 months, by a total of -710,000 jobs. This means employment was initially overstated by an average of ~55,000 jobs per month. US job numbers were revised down by another -4,000 jobs in January and https://t.co/ZWEABFfa1e
데답 인사이트
- 13개월 연속 고용 수치 하향 조정은 단순한 통계 오류가 아니다. 이는 팬데믹 이후 노동시장 과열을 지탱하던 서사가 조작된 데이터였음을 의미하며, 고용 탄력성이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고 있다는 증거다. - 연준이 데이터 의존적 통화 정책을 고수할 때, 근간이 되는 고용 데이터가 왜곡되었다면 정책 실기 위험은 극도로 커진다. '강한 고용'을 근거로 금리 인하를 미루는 현 상황은 오히려 연착륙 가능성을 훼손하는 자충수가 될 수 있다. - 시장은 이제 고용 지표의 '헤드라인'이 아닌 '수정치(Revision)' 추세에 주목해야 한다. 고용 모멘텀의 실제 붕괴는 실업률 급등보다 이런 수정치의 누적에서 먼저 감지된다. 하반기 경기 침체 확률을 더 공격적으로 반영할 시점이다.
Wall St Engine
@WallStEngine

$ORCL CEO WHY DC DON’T NEED TO BE NEAR POPULATION CENTERS, YET: “Inferencing is very rapidly growing everywhere and anywhere... it’s because of higher and higher utilization of the models themselves and also new use cases... inferencing is going to have a huge amount of demand.” https://t.co/pAIqPfkFgw
데답 인사이트
- 오라클 CEO의 발언 핵심은 추론(Inferencing) 인프라의 '지리적 독립'이다. 모델 학습과 달리 추론은 사용자 접점 근처에서 발생해야 하므로, 데이터 센터의 대도시 집중 현상이 해체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과 분산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들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 된다. - 시장은 단순 GPU 판매량에만 매몰되어 있지만, 이제는 추론 효율화가 데이터 센터의 물리적 재배치를 주도할 것이다. 전력 수급 이슈가 대도시에서 교외나 오지로 분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력망(Grid) 인프라와 엣지 하드웨어 간의 결합력이 높은 섹터로 수급 이동이 나타날 것이다.
ZeroHedge
@ZeroHedge


There is no way in hell ORCL's full year capex will be $50BN. Q3 LTM capex is already $48.3BN and it is growing 200% YoY. https://t.co/H054NGyGQ4
데답 인사이트
- 오라클이 제시한 CAPEX 가이던스는 산술적으로 불가능한 수치다. 현재 LTM(직전 12개월) 기준 이미 48.3B 달러를 소진했는데, 연간 50B 달러로 억제하겠다는 것은 4분기 지출을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들겠다는 뜻. - 시장은 '골디락스'라며 환호하지만, 이는 AI 인프라 경쟁에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겪는 'CAPEX 비용 통제 불능'이라는 구조적 딜레마를 감추기 위한 경영진의 화술에 불과함. - 결국 오라클의 주가 급등은 본질적인 수익성 개선보다는 가이던스를 통한 시장의 공포 심리 잠재우기 효과임. CAPEX 증가율이 200%에 달하는 상황에서 하반기 잉여현금흐름(FCF)의 급격한 악화가 재무제표에 투영되는 순간 멀티플은 다시 재평가받을 수밖에 없음.
Tech Charts
@TechCharts

#EUROPE #BUND the elephant in the room. https://t.co/XatvkedVcg
데답 인사이트
- 유럽 분트채(Bund)는 단순한 채권 수익률의 문제가 아님. 유럽 경제의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방 안의 코끼리'로서, 이들의 변동성은 글로벌 유동성 회수와 직결되는 리스크임. - 유럽 금리의 급격한 변동은 유로화 가치와 직결되어 달러 인덱스에 압력을 가함. 이는 미국 내 자산 가격의 멀티플을 재산정하게 만드는 숨은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Wall St Engine
@WallStEngine

ORACLE $ORCL Q3’26 EARNINGS HIGHLIGHTS 🔹 Adj. Revenue: $17.19B (Est. $16.89B) 🟢; +22% YoY 🔹 Adj. EPS: $1.79 (Est. $1.70) 🟢; +21% YoY 🔹 RPO: $553B; +325% YoY Raises FY Guide: 🔹 FY27 Revenue: $90B (Est. $86B) 🟢 🔹 FY26 Revenue: $67B 🔹 FY26 Capital Expenditures: $50B https://t.co/KFEpxbX1Ig
데답 인사이트
- 오라클의 RPO(잔여 이행 의무)가 325% 폭증한 건 단순히 매출 성장 그 이상임. 이는 AI 클라우드 뱅크로서 오라클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파편화된 수요를 독점하고 있다는 증거. - FY26 Capex 500억 달러 가이던스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공격적 투자임. 데이터센터 가동률을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 누가 먼저 물리적 인프라를 완공해 점유율을 확보하느냐의 '자본력 전쟁'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함. - 벤더사들의 장비 교체 주기보다 오라클의 매출 인식 구조를 봐야 함. 이제 기업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아닌 '컴퓨팅 시간'을 고정 자산화하고 있음. 이 흐름이 지속되면 테크 섹터의 고정비 부담은 구조적으로 영구적 상승함.
Kobeissi Letter
@KobeissiLetter

US manufacturing employment continues to shrink: The manufacturing sector lost another -12,000 jobs in February, to 12.57 million, the lowest since January 2022. Employment in the sector has now contracted in 23 of the last 25 months, the longest losing streak since the 2008 https://t.co/p4D0kD3qbH
데답 인사이트
- 제조업 고용의 23개월 연속 위축은 단순한 경기 둔화가 아니다. 고용의 질적 저하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Higher for Longer) 기조와 맞물리며, 서비스업으로 지탱하던 미국 소비가 한계점에 도달했음을 알리는 신호다. - 시장은 제조업 고용 데이터를 노동시장 과열의 '냉각'으로 환영하지만, 실상은 고용 사이클의 붕괴다. 연준이 금리 인하 타이밍을 놓치면, 자산 가격 버블이 꺼지는 시점에 실업률이 퀀텀 점프하는 '경착륙'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수 있다. - 경기 방어주와 장기 국채로의 피난처 이동을 고민할 시점이다. 이제는 노동 시장의 '수치'가 아니라, '실업의 질'이 금융 시장의 멀티플을 결정할 것이다.
Hedgeye
@Hedgeye

🚨 Gold pushes back above $5,200/oz and Silver above $88/oz. Unlike Oil (relatively new Bullish TREND), we’ve been big in our Gold Asset Allocation since FEB '25 and Silver since MAY '25. https://t.co/Hg1hoNMfu9
데답 인사이트
- 금·은의 상승은 단순한 안전자산 선호가 아닌, 통화 가치 절하에 대한 시장의 선제적 응답이다. - 에너지 가격이 추세적 상승기에 진입하며 인플레이션 하방 경직성이 강해지자, 실물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다. 연준의 정책 실패를 헤지하는 포트폴리오의 필수 구성 요소로 자리 잡은 셈이다. - 시장은 금리가 고점을 찍었다고 믿고 싶어 하지만, 금값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건 장기 실질 금리가 더 이상 하락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다. 즉, 화폐 구매력 상실에 대한 구조적 공포가 반영되기 시작했다.
Yahoo Finance
@YahooFinance

AI represents the largest infrastructure build-out in human history, according to Jensen Huang. https://t.co/GrbHoJVzLE https://t.co/ymRtgTja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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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슨 황의 '인프라 구축' 발언은 AI가 더 이상 소프트웨어 가치평가 범주에 머물지 않음을 시사한다. 이는 에너지, 데이터센터, 전력망으로 이어지는 물리적 자본 지출(CapEx)의 장기 우상향을 의미하며, 지금 시장이 간과하는 것은 이 인프라의 '감가상각'이 아닌 '지속적 재투자' 구조다. - 단순한 AI 모델 경쟁에서 벗어나 전력과 인프라 확보가 승패를 가르는 2단계 국면에 진입했다. 하드웨어 제조사를 넘어 유틸리티와 에너지 밸류체인이 AI 수익 모델의 숨은 수혜처가 되는 구조적 전환이다. - 이제는 AI 수익성을 대화형 서비스가 아닌 인프라 가동률로 측정해야 한다. ORCL의 실적이 중요한 이유는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수익이 아닌, AI 인프라 임대 매출이 얼마나 물리적 설비 확충을 뒷받침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Andreas Steno
@AndreasSteno

Back and forth on headlines again now. Don't listen to anyone but Trump I guess https://t.co/vZuPJG1Y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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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장은 경제 데이터보다 트럼프의 '입'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 이는 헤드라인 리스크가 실물 경제 펀더멘털을 압도하는 전형적인 정치 장세라는 방증. - 헤드라인 뉴스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트럼프의 발언이 관세, 규제 완화, 에너지 정책 중 무엇을 건드리는지 분류가 필요함. 결국 이는 시장의 정책 불확실성 프리미엄을 높여 변동성 지수(VIX)를 고공행진하게 만들 것임. - 트레이더들은 개별 종목의 밸류에이션보다 트럼프 발언 후 섹터별 수급 쏠림을 쫓는 단기 추세 추종 전략이 지금으로선 유일한 생존법임.
Kobeissi Letter
@KobeissiLetter

Absolute insanity: In just 2 hours, oil prices have now fallen -$10/barrel and risen +$11/barrel, with prices now nearing $90/barrel again. This is unprecedented volatility. https://t.co/k22Gb2ZZ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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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동안 20달러 넘게 널뛰는 유가는 단순 지정학적 공포가 아니다. 시장의 유동성이 극도로 메말라 있음을 방증한다. 헤지펀드들의 알고리즘 매매가 패닉 바잉과 셀링을 유도하며 변동성을 증폭시키는 '변동성 함정' 구간에 진입했다. - 이 정도의 변동성은 옵션 시장의 감마(Gamma)를 뒤흔들어 주식 시장 전체의 레버리지를 축소시킨다. 유가가 90달러를 넘나드는 것은 에너지 기업의 이익 문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재점화와 소비 여력 잠식이라는 이중고를 의미한다. - 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뉴스를 단순히 '에너지 공급 차질'로만 해석하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미 정부의 통제력 상실이다. 유가가 변동성만 남기고 방향성을 잃는 순간, 시장은 위험자산을 투매하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탈출 모드'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다.
Hedgeye
@Hedgeye

The Fourth Turning Is Here: How to Trade the Regime Shift ft. Neil Howe @HoweGeneration Listen to the full conversation: https://t.co/y8AB5lh4wW https://t.co/UtdqKpcmUO
데답 인사이트
- '제4의 전환기'는 단순한 경제 사이클이 아니라 사회 구조의 재편이다. 지난 40년간 통했던 '저금리·저인플레이션·글로벌화'라는 단일 알고리즘이 완전히 폐기되고 있음을 의미함. - 인플레이션은 이제 예측 오류가 아니라 시스템 유지를 위한 강제적인 '위기 대응 도구'로 작동한다. 부채가 임계치를 넘은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으로 자산의 실질 가치를 깎아먹는 기제로 작용함. - 지금 시장이 간과하는 점은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의 종말이다. 비상관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은 단순한 헤지가 아니라, 화폐 가치 하락과 체제 전환에 대한 생존 본능임. 비선형적 수익 구조를 가진 옵션 전략과 볼라틸리티 노출이 필수적인 시점이다.
CoinDesk
@CoinDesk


LATEST: Polymarket is teaming up with Palantir to monitor insider trading risks. Prediction market Polymarket is reportedly enlisting Palantir Technologies and TWG AI to help police sports-related contracts and flag suspicious trading activity. https://t.co/9WQqKGuw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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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마켓이 팔란티어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건, 예측 시장이 '도박'의 영역에서 '금융 인프라'로 인정받기 위해 규제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임. - 팔란티어의 개입은 단순 감시를 넘어 향후 예측 시장의 데이터를 기관 투자자용 리서치 지표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 작업임. 시장 참여자들은 단순 '부정 거래 방지'에 주목하지만, 진짜 핵심은 이 데이터셋이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결합해 거시 경제의 선행 지표로 가치를 인정받는 시점에 있음. - 제도권 금융이 가장 꺼리는 불투명성을 제거함으로써, 향후 암호화폐 기반 파생상품이 전통 금융권과 하이브리드 형태로 통합될 물꼬를 튼 것임.
Hedgeye
@Hedgeye

Zero sell ratings on $MSFT. Today at 10am ET, Felix Wang @HedgeyeTech is hosting his data center call alongside his new short thesis on Microsoft. Get access to the call & slide deck: https://t.co/FCv3fI01W9 https://t.co/xUvUETVC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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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FT에 '매도' 의견이 없다는 것은 시장이 AI 모멘텀을 종교 수준으로 맹신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컨센서스에 매도 의견이 전무한 상태에서의 '쇼트 시그널'은 그 자체로 거대한 리스크 역치(Threshold)를 건드리는 행위임. - 데이터센터 투자는 AI 모델 구동을 위한 인프라지만, 결국 비용 효율성이 증명되지 않으면 'CAPEX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다. MSFT가 그간 보여준 AI 지배력은 비용 통제력이 뒷받침된 것이었으나, 이제는 그 통제권이 시험대에 올랐다. -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매도 리포트가 출현하는 것만으로도 시장의 롱 포지션 청산 트리거가 될 수 있다. 모두가 낙관할 때 나오는 반대 의견은 수익보다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반드시 들여다봐야 할 시그널임.
Charlie Bilello
@charliebilello

US Gas prices, Jan 2025 (pre-inauguration): $3.10/gallon US Gas prices, Jan 2026 (pre-Iran War): $2.81/gallon (lowest since Mar 2021) US Gas prices, Mar 2026 (post-Iran War): $3.54/gallon (highest since Jul 2024) https://t.co/M9HGV5c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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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 가격의 25% 급등은 단순히 에너지 섹터의 호재가 아님. 미국의 소비는 가처분 소득의 즉각적 변화에 민감하며, 에너지 비용 상승은 비필수 소비재(Discretionary) 기업들의 마진 압박으로 직결됨. - 시장은 유가 급등을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으로만 보지만, 본질은 '샌드위치 효과'임. 한편으로는 인플레이션 재점화로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를 막고, 다른 한편으로는 하위 소득 계층의 구매력을 갉아먹어 경기 침체(Soft Landing 실패) 가능성을 높임. - 유가 3.5달러 구간은 실질 소득 성장이 정체된 미 가계에 심리적 임계점. 과거 3.5달러 돌파 시 소비재 섹터 멀티플이 10~15% 조정받았던 역사적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현재의 포트폴리오 듀레이션을 짧게 가져가야 할 시점.
Wu Blockchain
@WuBlockchain

Global Crypto Mining News in February: Bitcoin mining difficulty surged nearly 15% to a record 144.4T, the largest absolute increase ever. Bitdeer liquidated its entire proprietary BTC holdings and planned $300M+ convertible notes for expansion. Macro pressures from Trump’s 15% https://t.co/2aZ9yT8nIT
데답 인사이트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15% 급등은 단순한 네트워크 보안 강화를 넘어선다. 이는 채굴자들의 한계 비용이 임계점에 도달했음을 의미하며, 자본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영세 채굴자들은 즉각적인 셧다운 압박을 받는다. - Bitdeer가 보유 물량을 전량 매도하고 전환사채 발행에 나선 행태를 주목하라. 기관급 채굴 기업들이 운영 자금을 대출이 아닌 채권 발행으로 전환하는 것은, 향후 채굴 수익성 악화(난이도 상승)를 상수로 둔 생존 전략이다. - 해시레이트의 급격한 상승은 결국 시장의 공급 주체인 채굴자들의 현금화 압력을 높인다.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할 경우, 이들의 운영비 조달을 위한 매도 물량이 하방 경직성을 해치는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데답 결론
오늘 시장은 한마디로 '데이터의 불신과 실물 경기의 경고'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지표는 왜곡되고 있고, 기업들의 투자는 과열 수준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낙관적인 전망에 기대기보다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변동성이 클 때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큰 수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