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데이터로 뜯어보기 — 숫자가 말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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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공개 데이터의 사실·과거·집계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권유나 목표가·투자 결론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카카오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어떤 장면이 먼저 오시나요. 메신저 알림음일 수도 있고, 웹툰이나 카카오페이 결제 화면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회사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죠.
제공 자료의 핵심 관찰은 ‘[종목] 카카오 (035720/KR_035720)’입니다.
제공 자료의 핵심 관찰은 ‘시가총액: 12.89조원 (기준 2026-11-04, symbols.market_cap = current_price × shares_outstanding)’입니다.
그런데 그 회사의 주가를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좀 달라집니다. 최근 1년 동안 카카오의 주가는 반토막 수준을 지나왔고, 지금도 52주 저점 근처에 머물러 있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존재감과 주식시장에서의 평가가 이렇게 벌어져 있어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의 숫자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정리해 보려 합니다. 재무제표, 주가 흐름, 기술지표, 수급, 그리고 동종 섹터와의 밸류 비교까지요. 판단은 각자 몫으로 남겨두고, 데이터가 어떤 그림을 그리는지 같이 들여다보는 자리입니다.
한눈에 보는 카카오 (TL;DR)
- 시가총액 약 12.89조원 (2026-11-04 기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 소속
- PER 42.61배 · PBR 1.85배, 배당수익률은 0.2% 수준
- 최근 1년 수익률 -49.2%, 52주 고점 대비로는 -54.6%
- 20일 이동평균선을 밑도는 흐름, RSI는 30.5로 중립~과매도 경계 구간
데답 코멘트 — 숫자만 보면 '실적은 얇은데 밸류에이션은 높고, 주가는 1년째 힘을 못 쓰는' 그림입니다.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종목은 해석이 갈리기 마련이죠. 아래에서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출처
출처: 개미날다 데이터 · 기준일 2026-11-04
